추신수의 아쉬움 "아직 타석에서 원하는 기분 못느껴" [현장인터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날 경기는 타격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캑터스리그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5이닝 수비와 함께 세 차례 타격을 소화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 태너 로악과 세 번 대결, 세 번 모두 2루수 방면 땅
- 매일경제
- 2019-03-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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