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日 개막전 지켜 본 추신수 "부럽고 보기 좋다" [현장인터뷰]
고국팬들의 환호 속에 시즌 개막전을 치른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는 그 모습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2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그에게 이에 대해 물을 수 있었다. 이치로는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수비
- 매일경제
- 2019-03-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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