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이후 적시타` 추신수 "기회가 한 번 더 오기를 바랐다" [현장인터뷰]
4삼진 뒤 천금같은 적시타. 메이저리그에서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 추신수에게도 울림이 큰 경기였다. 텍사스는 3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8-6으로 이겼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에게도 극적인 경기였다. 첫 네 차례 타석에서 삼진으로 무기력하게 물러났던 그는 7회말 2사 2, 3루 기회에서 맞은 다섯 번째
- 매일경제
- 2019-03-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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