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핑크 폭격기' 이재영 "지금이 제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어요"
"아직 제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보다 좋아졌지만 더 성장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제 전성기였으면 좋겠어요." 2018~2019 시즌 V리그에서 ‘핑크 폭격기’ 이재영(23, 흥국생명)의 고공비행은 멈추지 않았다. 정규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휩쓴 그는 프로 데뷔 5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팀의 주축 선
- 스포티비뉴스
- 2019-04-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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