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투타’ 이끄는 안방마님, NC 양의지 “작년 이맘때엔 4할 쳤는데…”(영상)
투수도 타선도 그의 손에 달렸다. 공룡군단을 이끄는 힘, 양의지(32)다. 양의지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두산에서 NC로 FA 이적해 팀이 바뀌었지만 영향력은 그대로다. 오히려 공수에서 가치가 점점 높아진다. 주전 포수로서 능수능란하게 투수들을 이끌고 타선에서도 4번 타자로 중심을 잡는다. 20일까지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1위(0.385), 홈런 공동 3위
- 스포츠월드
- 2019-05-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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