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연승에 의미두지 않아" 김형열 감독이 바라는 안양 축구의 부흥[인터뷰]
안양 김형열 감독이 20일 광주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이 2부리그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사령탑이 가장 원하는 것은 순위나 연승이 아닌 안양 축구의 부흥이다. 김형열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지난 20일 광주FC를 7-1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구단 창단 후 첫 5연승.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 무
- 스포츠서울
- 2019-07-23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