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역력’ 공필성 대행 “후반기 롯데의 변화 보실 수 있을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선수들도 팬들이 어떤 부분을 실망하시는지 자각하고 있다.”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롯데 자이언츠 공필성(52) 감독대행의 표정은 긴장감이 역력했다. 공 대행은 이날 첫 미디어와 첫 공식적인 자리를 가졌다. 지난 21일 창원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감독대행으로 첫
- 매일경제
- 2019-07-26 17: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