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독 "무리한 주루? 덕분에 이긴 경기도 많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한 이닝에만 세 번의 주루사가 나온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텍사스는 1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리즈 첫 경기 6-13으로 졌다. 선발 전원이 안타를 쳤음에도 너무 많은 실점을 내줘 졌다. 6회말 공격은 특히 아쉬웠다. 선두타자 헌터
- 매일경제
- 2019-08-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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