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우리 친해졌어요” 두산 함덕주·이형범, ‘마무리 선후배’의 진한 우정
올여름, 두산에선 진한 우정이 무르익었다. 두산 투수 함덕주(24)와 이형범(25)이 둘도 없는 절친한 사이가 됐다. 여러 공통점 덕분이었다. 함덕주는 2013년 두산에 입단해 7년째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즌 도중 김강률 대신 마무리로 변신해 62경기 67이닝서 6승3패 3홀드 27세이브(리그 공동 3위)로 호투했다. 올 시즌도 클로저로 출발했으
- 스포츠월드
- 2019-08-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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