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오마산’ 대신 ‘오잠실’ 할래요” 두산 오재일의 조금 특별한 목표
“앞으론 ‘오잠실’ 할래요.” 두산 주전 1루수 오재일(33)에게는 여러 별명이 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대부분 NC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고, NC의 홈인 창원NC파크 혹은 마산구장에서 펄펄 날았다. 올해도 12일까지 NC전에서만 타율 0.391(46타수 18안타), 4홈런 14타점을 몰아쳤다. 경기장을 창원NC파크로 한정하면 타율은 0.524(21타수
- 스포츠월드
- 2019-09-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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