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김태군의 소박한 꿈 "하던대로"
“저는 제 역할을 알고 있습니다.”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를 하는 사이 원 소속팀 NC가 양의지를 FA계약으로 영입했다.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 김형준이 1군에서 양의지의 뒤를 지원했다. 정범모도 세 번째 포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제대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주전 포수 자리가 허약했던 팀의 영입설이 꾸준히 거론됐다. 백업 포수가 헐거운
- 스포츠월드
- 2020-01-19 11: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