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유니폼 입은 SK 윤석민 “이젠 안 옮겨야죠”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김성범 기자 “이제는 안 옮겨야죠. 마지막 팀이라 생각하고 뛰겠다고 항상 얘기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뛰겠습니다.” 윤석민(35)은 29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 1차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나섰다. 어느덧 4번째 팀.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현 키움)-kt위즈를 거친 윤석민은 2019년
- 매일경제
- 2020-01-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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