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인터뷰] '팀 복귀' 호잉, "2주 격리, 어두운 터널 같았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지난달 25일 입국한 호잉은 KBO 방침대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된 뒤 이달 9일부터 팀 훈련에 참여했다. 호잉은 9일 청백전을 앞두고 한용덕 한화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뒤 가볍게 몸을 풀었다. 호잉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다. 갇혀 있는 것 같았
- 스포티비뉴스
- 2020-04-09 1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