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독 "추신수, 아직 통증 있다" 시즌내 복귀 `불투명`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결국 이대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7년을 마무리하게 되는 것일까.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다"며 추신수의 상태를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홈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
- 매일경제
- 2020-09-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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