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김지현, 영플레이어상 수상 1년 만에 첫 태극마크…"실감 안 나요"[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흙수저’를 자처했던 김지현(24·강원FC)이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다. 김지현은 28일 발표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세 이하(U-23)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스트라이커로 이정협(부산 아이파크)과 더불어 김지현을 선택했다. 벤투 감독은 올해 유난히 강원 경기를 많이 관전했는데 “강
- 스포츠서울
- 2020-09-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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