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도 놀란 양효진 존재감 "대표팀에서는 부려먹었는데…"[현장인터뷰]
흥국생명 김연경(가운데)이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황민경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0. 11. 3.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처음으로 V리그에서 상대한 양효진(현대건설)은 생각보다 존재감이 컸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 스포츠서울
- 2020-1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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