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빅리거 최지만의 새 출발 “이제는 우승반지죠”
2010년 혈혈단신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 유망주로 주목받으면서도 팀을 옮기기만 수차례. 텃세와 외면 속에서도 기회만 엿본 끝에 최고의 무대에 올랐다. 생애 첫 세 자릿수 연봉(245만 달러·약 27억원)까지 확보했다. 최지만(30·탬파베이)은 “우승 반지 꼭 하나 얻어 오겠다”고 말했다. ▲연봉조정신청, 인정받은 기량=감개무량이다.
- 스포츠월드
- 2021-0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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