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결승은 베테랑도 처음…신광훈 "공은 둥글다, 팀으로 힘 합쳐 부딪힌다"[인터뷰]
신광훈이 사우디아라비아 출국 전 본지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준범기자 “공은 둥글다. 팀으로 힘 합쳐 부딪힌다.” 포항 스틸러스 신광훈(34)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도 올 시즌까지 38경기를 소화했다. 그런 그에게도 ACL 결승은 처음이다. 그는 4강에서 울산 현대를 꺾은 뒤 뜨거운 눈물
- 스포츠서울
- 2021-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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