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피겨신동' 신지아 "무대에 서면 침착해져요" [현장인터뷰]
피겨소녀 신지아 귀국. 연합뉴스 “인터뷰 보다 연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 2008년생 다운 답변이었다. 피겨 유망주로 떠오른 신지아(14·영동중)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환대 속 귀국했다. 신지아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 스포츠서울
- 2022-04-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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