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ERA 14.40 '눈물' 털어낸 SSG 더거…"타선 덕에 공격적 투구 가능했다" [현장인터뷰]
정규시즌 개막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40으로 부진했던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가 아쉬움을 훌훌 털어냈다. 더거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데뷔 첫 승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개인
- 엑스포츠뉴스
- 2024-04-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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