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황선홍 감독 “전적으로 내 책임, 죄송하다”…A대표 면접설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 비겁하지 않다” 발끈[현장인터뷰]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황선홍 감독.인천공항연합뉴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제공 |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에 실패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패
- 스포츠서울
- 2024-04-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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