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호수비로 마법사군단 울렸다...KIA 홍종표 "실수 없이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인터뷰]
정확히 2주 만이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홍종표가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수비로 마법사군단을 울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선 선발투수 윤영철을 비롯해 장현식-최지민-전상현-정해영으로 이
- 엑스포츠뉴스
- 2024-06-16 09: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