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좋은 성적 아니었다"…부진 털어낸 '프로 10년 차' 송성문, 커리어하이 정조준 [현장인터뷰]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7월 첫 경기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송성문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9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또 지난달 23일 사직 롯데
- 엑스포츠뉴스
- 2024-07-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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