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에서 14주? 전혀 생각 못했죠"…왜 시라카와는 '2주 연장 계약' 끝까지 고민했을까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가 21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연장 계약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21일 '시라카와와 140만엔(약 1300만원)에 보름(15일) 동안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시라카와는 앞서 지난달 10일 시라카와와 총액 400만엔(약 3600만원)에 6주 대체 외국인 계약을 했고, 지난
- 스포티비뉴스
- 2024-08-21 17: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