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의 30홈런-100타점 주인공, 'LG 복덩이' 오스틴 "성취감 느끼지만, 아직 갈 길 남았다" [현장인터뷰]
LG 트윈스의 '복덩이' 오스틴 딘이 팀 승리와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오스틴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의 7-0 승리를 견인했다. 오스틴은 1회초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
- 엑스포츠뉴스
- 2024-08-25 06: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