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9월 남았다” 류현진 옛 동료 그랜달이 피츠버그 팬들에게 “믿어달라” 외친 이유 [현장인터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베테랑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35)은 팬들에게 “믿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랜달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9회말 투런 홈런을 때리며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필드위에서 가진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언제나 열심히 싸우고 있다. 이것이
- 매일경제
- 2024-08-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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