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대표팀 '의리축구' 비판에도 여유…"안 좋은 얘기 항상 나와, 내가 증명하면 조용해진다" [현장인터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선발된 김영권(울산HD)이 '의리축구'라는 외부 비판에 신경쓰지 않고 증명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산은 2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서 임종은, 마테우스의 연속골로 오후성이 멀티골을 터뜨린 광주와 2-2로 비겼다. 지난 21일 열린 1차전서 1-0으로 이긴 울산은
- 엑스포츠뉴스
- 2024-08-29 06: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