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韓 바둑의 보물’ 신진서 “중국에 공공의적… 나쁘지 않네요”
사진=스포츠월드 허행운 기자 “한계를 뚫고, 연승해보겠습니다.” 한국 바둑을 상징하는 최고의 선수, 신진서가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다시 날아오를 채비를 마쳤다. 4일 중국 지린성 옌지의 창바이산 퓨어랜드 온천리조트호텔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그는 최강자로서 준비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남다른 결의를 다졌다. ‘한·중·일 바둑 삼국지’
- 스포츠월드
- 2024-09-04 21: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