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없어 보여!" 꽃감독 충고 후 7이닝 무실점...김도현 "KS서 어느 보직이든 충실히 수행할 것"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김도현이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김도현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6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5승째를 올렸다. 또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종전 2020년 10월 7일 광주 KIA전)과 함께
- 엑스포츠뉴스
- 2024-09-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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