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회춘약 있니?"…'35세 포항 캡틴' 완델손 활약 비결은?→"8년 넘게 뛰니 경험 쌓여" [현장인터뷰]
포항 스틸러스 주장 완델손이 35세 나이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박태하 감독으로부터 회춘을 의심 받았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동아시아 지구 리그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7일 ACLE 1라운드 상하이 선화 원정에서 1
- 엑스포츠뉴스
- 2024-10-02 06: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