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생애 첫 PS…시원하게 돌아가는 영웅의 방망이
사진=이혜진 기자 “가을야구, 확실히 다르네요.” 내야수 김영웅(삼성)은 올 시즌 제대로 날개를 폈다. 프로 3년차.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126경기에서 타율 0.252(456타수 115안타) 28홈런 79타점 등을 신고했다. 특히 홈런의 경우 구자욱(33홈런)에 이어 팀 내 2위를 마크했을 뿐 아니라, 삼성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포를 쏘아
- 스포츠월드
- 2024-10-14 13: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