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3연승’ 한국전력 ‘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구교혁 “부담감보다는 재밌고 자신 있어요”[현장인터뷰]
한국전력 구교혁이 우리카드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구교혁(24)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즐기고 있다. 구교혁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9득점, 공격 성공률 80%로 ‘게임 체인저’ 구실을 완벽하게 해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엘리안의
- 스포츠서울
- 2024-10-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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