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앞둔 김두현 전북 감독 "전쟁, 내용 의미 없다"…최영근 인천 감독 "사생결단으로 준비" [현장인터뷰[
전북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 양팀 감독들 모두 처절한 강등 싸움을 앞두고 굉장한 각오를 보였다. 전북과 인천이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그야말로 '멸망전'이다. 지는 팀은 리그 최하위로 떨어져 다이렉트 강등을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현재 전북이 11위(9승 10무 16패·승점 37
- 엑스포츠뉴스
- 2024-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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