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야구 오래 하고 싶었는데” 김재현은 왜 키움 '6년 10억' 다년계약 제안 받아들였나
“야구를 오래 하고 싶었다.”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31)이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22일 “포수 김재현과 계약기간 6년 최대 10억원(연봉 총액 6억원, 옵션 4억원) 규모로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김재현은 2030년까지 버건디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사실상 히어로즈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계약을
- 스포티비뉴스
- 2024-11-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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