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상에 갑작스레 ‘골키퍼’ 데뷔한 무고사 “감독님이 믿어줘 특별한 경험, 내년 거취 결정된 것 없다”[현장인터뷰]
무고사가 24일 대구전에서 골키퍼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특별한 경험이다. 이범수가 큰 부상이 아니고 빨리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는 스트라이커다. 지난 2018시즌 인천에 첫 발을 내디뎠고 K리그1 통산 175경기에서 86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도 15골을 넣으며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그
- 스포츠서울
- 2024-1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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