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위’ 달리는 삼성화재 김준우 “시즌 초반부터 감이 좋다, 자신감도 생겼어요”[현장인터뷰]
삼성화재 김준우. 사진 | 한국배구연맹 “블로킹 감이 좋아 자신감도 생겨.” 삼성화재 미들 블로커 김준우(24)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11득점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화재(승점 11)는 2연패에서 탈출하고 4위로 도약했다. 김준우는 이날 11득점 중 블로킹으로만 7개를
- 스포츠서울
- 2024-1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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