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문턱’에서 좌절한 김도균 감독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 경험·교훈 새겨 다시 도전”[현장인터뷰]
김도균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울 이랜드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전북 현대와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2-4로 창단 첫 ‘승격’ 문턱에서 좌절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북을 끝까지 몰아 세웠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브루노 실바가 헤더로 선제골
- 스포츠서울
- 2024-1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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