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결별설' 김은중 감독 "구단이 프레임 씌우고 있어 이해 안 간다…1순위는 잔류" [인터뷰]
K리그1 수원FC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김은중 감독이 구단과의 '결별설'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보도된 수원FC와의 결별설 보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감독은 현재 자신이 수원 FC에 연봉 2배를 요구하고 구단이 수용하기 어려운 고액의 외국인 선수를 요청하
- 엑스포츠뉴스
- 2024-12-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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