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방점' 이규성, 드디어 풀타임 소화…"도움될 수 있어서 기뻐, 팀 목표 위해 뛰겠다" [현장인터뷰]
수원 삼성이 공들여 영입한 이규성이 수원 입단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K리그1 우승 미드필더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이규성은 수원의 3선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조율하면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90분간 대단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규성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규성은
- 엑스포츠뉴스
- 2025-04-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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