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둘째에 리그 첫 골까지…포항 김인성 “언제까지 축구 할지 모르지만 잘하고 싶다”[현장인터뷰]
김인성이 23일 안양전에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언제까지 축구 할지 모르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포항 스틸러스 베테랑 공격수 김인성(36)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1분 만에 쐐기골을 터뜨렸다
- 스포츠서울
- 2025-05-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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