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마지막 유니폼이라 못 바꿨어요" 뉴캐슬 박승수, 대신 사인 받고 '활짝'…해맑은 미소로 '인증샷' [현장인터뷰]
한국 축구 미래를 책임질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선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 대신 사인을 받고 소원을 이뤘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서 1-1로 비겼다. 전반 4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하비 반스의 동점골로 뉴캐슬이 따라붙었다. 이후 치열한 공
- 엑스포츠뉴스
- 2025-08-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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