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현장메모] 2010 WC 영웅 김정우가 떠나며..."태극마크 만으로 행복했다"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또 한 명의 한국축구의 별이 은퇴식을 치렀다. 2000년대 중후반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김정우(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정우는 볼리비아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갖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 인터풋볼
- 2019-03-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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