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생각해 봤는데"...UFC 10승 놓친 '졌잘싸' 박준용 "10점 만점에 6.5점, 흐름 끊을 칼이 없었다"
아쉽게 UFC 10승을 다음으로 미룬 박준용(34)이 '컴뱃 삼보 세계 챔피언'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러시아)와 맞대결을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리안탑팀'의 유튜브 채널 '격투라이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박준용과 이크람의 경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눈 아래 멍이 들어있는 박준용은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알게 됐다"라며 소중한 경
- OSEN
- 2025-10-2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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