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어" 뜬금 비굴해진 UFC 최고 '악동' 존 존스, 데이나 화이트에 치욕적인 공개 사과… 백악관 대회 위해 무릎 꿇었다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악동' 존 존스가 갑자기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공개 사과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스스로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며, 백악관 앞에서 열릴 예정인 UFC 특별 대회 '화이트하우스 카드' 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7일(한국시간) "존 존스가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에게
- 엑스포츠뉴스
- 2025-11-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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