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레나 완파' 마카체프, 웰터까지 정복… UFC 11번째 더블 챔프 등극
UFC에 또 하나의 ‘괴물 더블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슬람 마카체프가 라이트급을 평정한 데 이어 웰터급까지 점령하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마카체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322 메인 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를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라이트급 챔피언에서 월장해 무하마드를
- OSEN
- 2025-11-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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