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돕지 않아…취객에 위협당한 여성, 격투기 선수가 구했다
로드FC 파이터 정재복(25, 킹덤MMA)의 선행이 알려졌다. 취객에게 위협당한 여성에게 도움을 준 것이다. 로드FC에 따르면 최근 정재복은 대구광역시 복현동 킹덤MMA 체육관 앞에서 취객이 여성을 위협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길가에 차를 주차한 여성에게 취객이 다가가 위협한 것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여성을 도와주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다.
- 스포티비뉴스
- 2025-11-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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