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UFC 은퇴 여부 다음 주 결정…화이트 대표와 면담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정말 은퇴할까? 하빕은 지난해 10월 UFC 254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트라이앵글초크로 이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타이틀을 반납하고 후진 양성에 힘쓰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 압둘마나프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재로 상실감이 커 보였다. 그러나 UFC가 하빕을 놓아 주지 않고 있다.
- 스포티비뉴스
- 2021-01-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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