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파이터 오브레임 "UFC 챔피언 되면 은퇴"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알렉산더 볼코프(32, 러시아)와 주먹을 맞댄다. 경기를 앞두고 오브레임은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하면 즉시 은퇴할 것"이라며 챔피언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백전노장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꼽히는 오브레임은 월트 해리스와 아우구스토 사카이를 모두 TKO로 꺾고 폭발적인 힘을
- 스포티비뉴스
- 2021-0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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