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래윤 일냈다! 전 UFC 챔피언 알바레즈에게 판정승
한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기대주 옥래윤(30, 부산 팀매드)이 UFC 챔피언을 지냈던 '언더그라운드킹' 에디 알바레즈(37, 미국)를 잡았다. 옥래윤은 최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고 29일 중계된 '원 온 TNT 4'에서 알바레즈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했다. 전체적인 흐름은 알바레즈에게 내줬지만, 1라운드 펀치 한 방이 결정적이었다. UF
- 스포티비뉴스
- 2021-04-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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