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베이라 새 UFC 챔피언…2라운드 TKO 승리
UFC 베테랑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옥타곤 데뷔 11년 만에 정상에 섰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262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클 챈들러(35, 미국)를 2라운드 19초 펀치 TKO로 꺾고 새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0년 8월 UFC와 데뷔한 뒤 옥타곤에서만 28번째 경기 만에 첫 타이틀전에서 거
- 스포티비뉴스
- 2021-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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